첫인상을 주는 요소에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옷차림이나 헤어스타일 같이 눈에 보이는 패션도 있을 것이고 목소리처럼 귀로 듣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냄새 또한 그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 요소로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는데요 때문에 우리는 향수를 뿌리곤 합니다.

 

 

하지만 어디에 어떻게 뿌리는지 잘 모르기도 하고 평소에 자주 쓰지 않는 분들의 경우에는 막상 사용하려니 그 사용법을 잘 몰라서 꺼려질수도 있는데요 이 글을 통해 어디어디에 뿌려야되는지 그 위치와 어떻게 뿌려야 되는지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1. 목, 손목

우선 목이나 손목처럼 체온이 높으면서 심박수가 느껴지는 맥이 뛰는 곳에 뿌리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으로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손목에 뿌린다음에 귀밑부분 목에 비비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요 이 경우에는 향이 옅은 종류의 향수를 사용하며 너무 과하게 비비게 될 경우 열로 인해 성분이 변질되어 오히려 상하게 되는 겨우가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2. 머리카락

이 경우에는 주로 머리가 짧은 남성보다는 여성분들이 사용하기엔 좋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한곳에 집중적으로 뿌리기 보다는 거리를 조금 둔 상태에서 넓게 골고루 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적으로 남성이 키가 더 크기 머리에 뿌리게 될 경우에 여성의 머리가 남성의 코 근처에 위치하기 때문에 효과적입니다. 뿐만 아니라 머리를 자주 빗거나 움직이게 될 경우 향이 많이 퍼져나가게 됩니다.

 

 

 

 

 

 

 

 

 

 

3. 옷이나 소품

마지막은 몸의 신체 부분에 직접 뿌리는 것이 아니라 가방이나 옷 등의 소품에 뿌리는 것인데요 상대저으로 우리 신체부위보다 옷이나 소품의 경우 움직임이 많기 때문에 냄새가 더 많이 퍼져나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혹 바지나 발목등의 위치에 뿌리게 될 경우에는 코에서 상대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향이 강한 향수를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해서 대략적으로 알아보았는데요 가장 주의하실 점은 너무 과하게 뿌리시는것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도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향수의 종류만큼이나 냄새가 각양각색이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향이라고 할 지라도 상대방에게는 안좋게 느껴질수도 있으므로 적당량만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각 위치별로 뿌리는 양에도 차이를 두어야 하기 때문에 너무 신경쓰시는 것도 안좋지만 너무 자유롭게 뿌리는 것도 안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용도와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뿌리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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