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진심으로 사랑을 하는 것은 단 한번뿐이라는 명언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첫사랑을 말합니다. 그만큼 처음이기 때문에 더 설레이고 애절한 마음이 큰 그때의 기억이 다들 남아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순수하고 열정적이던 그때가 다들 있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혹 아직 누군가와 뜨거운 사랑을 해보시지 못하신 분들도 언젠가는 운명같은 상대가 나타나서 나의 곁에 있어주는 순간이 다가올 것입니다. 그러한 감정과 서툴렀던 우리의 모습들을 잘 담은 영화들을 몇 편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해석과 감상이니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1.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워제목은 You are the apple of my eye 라는 대만 영화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미국영화나 한국영화가 주로 개봉하고 찾아보기 때문에 대만영화는 그렇게 유명하지 않은 편입니다. 하지만 알려지지 않았기에 더 추천해드리고 싶은 첫사랑 영화 입니다. 순수했던 학창시절을 주 내용으로 다루는 영화 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설명드리면 영화 스포일러가 될 까봐 평점이라던지 다른사람들의 리뷰를 통해 본인이 판단하셔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라는 초속 5cm 일본의 유명한 감독 신카이 마코토님의 작품 입니다. 그림체 때문에 상당히 유명하신 분이기도 합니다. 영상미가 되게 화려하면서도 내용또한 되게 와닿고 좋습니다. 60분의 짧은 러닝타임이지만 구성을 잘 해서 그 내용만큼은 전혀 짧지 않고 무겁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노래의 경우에는 가사를 잘 보시면서 감상하셔야되는데 가사가 정말 현실적이고 와닿게 잘 썼다고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애니메이션 영화이긴 하지만 첫사랑을 소재로 다룬 애니로서 꼭 한번 보시면 좋겠습니다.

 

 

 

 

 

 

 

 

 

 

3. 건축학개론

마지막 세번째로 추천해드릴 영화는 건축학개론 인데요 위의 두 영화가 청소년기의 학창시절을 배경으로 했다면 이 영화는 대학교를 배경으로 하고있습니다. 일본 대만을 소개해드렸기 때문에 이번엔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한 것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영화로 인해서 가수 수지가 엄청난 인기와 동시에 배우로서도 어느정도 성공을 하게 되었다고 봐도 되고 국내에서 되게 인기가 많았던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어쩌면 우리의 첫사랑 모습과 가장 비슷하고 와닿는 작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렇게 해서 총 3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의도한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첫사랑이다 보니 어린시절에 경험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학창시절을 소재로 한 것들이 많은 듯 합니다. 추가로 몇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미국의 영화중에 플립이라는 것도 있고 그 외에도 많은 좋은 작품들이 있습니다만 위 세가지는 각각 다른나라의 작품이지만 우리나라에서 꽤나 인기가 많았고 유명했던 것들이라 혹시 안보신 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그럼 재미있게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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