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때로는 좌절하기도 실망하기도 하지만 그 반대로 위로받기도 감동받기도 하면서 적절한 조화를 이루면서 살아가곤 합니다. 본인의 지친 마음을 달래줄만한 힐링요소가 다들 하나씩은 있으신가요?

 

 

저는 음악이 그런 역할을 많이 해주는 것 같습니다. 조용한 방에서 이어폰으로 혼자 음악을 듣는 그 순간에는 다른 것들이 별로 생각나거나 신경쓰이지 않거든요 저에게는 힐링뮤직이라고 말하고 싶은 곡들이 몇가지 있는데요 여러분들도 같이 들어보시죠

 

 

 

 

 

 

 

 

 

 

 

김윤아 - Going Home

 

나긋나긋하고 잔잔한 리듬도 듣기 좋지만

 

가사가 정말 나를 위로해주는 너무 좋은 곡 입니다.

 

마치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위해 기도를 해주는 듯한 내용과

 

김윤아씨가 그걸 너무 잘 살려서 노래로 부른게 아닌가 싶습니다.

 

듣는 자체로 정말 힐링이 되는 그런 뮤직 입니다.

 

 

 

 

 

 

 

 

 

 

 

Jassie J -Flashlight

 

다음은 팝송 입니다. 시작 도입부의 피아노소리가 참 좋은데요

 

가사가 영어라 해석이 필요하지만

 

되게 좋은 의미의 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도 상당히 아름다운데요

 

대학 캠퍼스 같은 곳의 푸른 나무들을 보고있으면

 

답답한 마음이 저절로 힐링되는 그런 기분입니다.

 

 

 

 

 

 

 

 

 

 

대략적으로 우리나라 노래 한곡과 팝송 한곡을 추천해드렸습니다. 혼자 있을때 듣기 좋은 그런 음악들인데요 들으면서 용기를 얻고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뮤직테라피라고 하나요? 노래로 힐링을 하는 그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만 알고있는 좋은 곡이 있다면 댓글로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글을 보는 다른 분들이 혹 댓글에 달린 여러분들의 글을 통해 도움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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