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나가게 될 경우나 그 반대로 다른나라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경우에 우리는 공항을 주로 이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국가간의 이동에는 많은 짐을 동반하게 되는데요 때문에 우리의 양손이 항상 무겁고 몸 주변이 짐으로 항상 번잡하기 마련입니다.

 

 

그런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인천공항에서는 특별한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요 바로 '짐제로'라는 것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어느정도 유추가 되긴 하는데요 우리의 많은 짐을 제로상태로 즉 아무것도 없게 해준다는 뜻인데요 한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이용을 하기전에 어떤 서비스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짐/의류 보관 이라고 합니다.

 

무거운 우리의 코트나 외투 등을 맡길수도 있고

 

또한 캐리어나 백팩등 가방이나 다양한 짐을 맡길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과연 어떻게 이용하고 어떤 방식으로 할까요?

 

 

 

 

 

 

 

 

 

 

우선 공식홈페이지에 접속하기 위해서 포털사이트에 검색을 해줍니다.

 

'짐제로'라고 검색을 하게 되면 공식 사이트가 나오는데요

 

그곳에 접속하셔서 들어가시면 위와같은 그림이 뜨는 메인이 나옵니다.

 

이제 그 그림과 함께 이용방법에 대해서 우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미리 예약을 해야되며

 

그 시간에 우리의 물건을 지정된 장소에서 맡기고

 

예정된 기간동안 보관 후에 다시 찾아가는 서비스가 되겠습니다.

 

 

 

 

 

 

 

 

 

 

설명만 들었을때는 이런 좋은 서비스의 가격이 걱정되시나요?

 

요금안내에 대한 내용을 조금 더 보태보자면

 

외투의 경우에는 대략 하루 요금이 1400원 정도밖에 안하며

 

가방이나 캐리어 같은 짐의 경우에는 약 5000원 정도 입니다.

 

하지만 가방을 두고가는 경우는 흔치 않으므로 보통 이용할 일이 적습니다.

 

혹 더운나라로 여행을 갈 경우에는 외투가 간혹 애물단지가 되기도 하는데요

 

그런 분들에게 상당히 좋은 서비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위 그림과 같이 간단한 항목만 작성하신 후에

 

예약을 하신 후에 인천공항에 가시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짐제로는 인터넷을 잘 못하시는 분들도 가능한데요

 

전화로도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설명드렸듯이 요금도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겠습니다.

 

 

 

 

 

 

 

 

 

 

자칫 무거운 짐으로 인해 여행 일정 내내 고생을 하는 경우라던지 외국에 나가서 물건을 잃어버리는 등 불편한 사항이 참 많았었는데요 이렇게 인천공항에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것을 보니 참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짐제로는 습도와 온도도 최적의 상태에서 보관해주고 물건의 분실 및 파손에 대해서도 확실한 보상을 해주기 때문에 맘 놓고 여행을 다녀올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당일에 바로 예약도 가능하며 계획의 변경또한 가능하다고 하니 이용하게 될 경우 정말 만족할만한 품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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