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누가 더 똑똑한지 비교를 할 때 사람은 학벌이라던지 시험 성적 그 외에 다양한 기록들을 토대로 비교를 할 수 있지만 동물이나 아동의 경우에는 그렇게 측정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우선 글을 알아야 하고 학문의 기본적인 기초가 있어야 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IQ의 경우에는 그림이라던지 언어 행동으로도 테스트가 가능하기 때문에 동물의 지능지수를 비교할 때는 주로 아이큐를 사용하곤 합니다. 그렇게 기준을 하고 나면 어떤 동물이 가장 똑똑한지 그 순위가 궁금하곤 한데요 한번 조사를 해봤습니다.

 

 

 

 

 

 

 

 

 

 

1. 돌고래 (85~100)

 

동물 중 가장 똑똑한 녀석은 돌고래라고 합니다.

 

물에서만 살 수 있는 한계 때문에 더이상의 발달은 못했지만

 

수족관에서 쇼를 하는 모습을 보거나

 

단체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면 아이큐가 상당히 높은 것이 느껴집니다.

 

협동을 할 줄 알며 만약 육지에 살았다면 더 똑똑했다고 합니다.

 

 

 

 

 

 

 

 

 

 

2. 침팬지 (85~95)

 

인간과 유전자가 98% 일치하는 보노보 침팬지가 2등 입니다.

 

이족보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손을 사용합니다.

 

때문에 두뇌가 많이 발달했으며 간혹 도구도 사용하곤 합니다.

 

돌이라던지 나뭇가지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만큼 아이큐가 높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3. 코끼리 (75~90)

 

코끼리는 거울을 보면서 자신을 인지할줄도 알 고

 

한번 간 길은 까먹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기억력도 좋습니다.

 

또한 인간이 자신들의 상아를 원하는 것을 알기에

 

사람을 보게되면 상아를 숨기는 등 상당히 영리한 행동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서커스나 관광 용도로도 많이 쓰이는데요

 

길들이고 훈련시키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까마귀나 개, 문어 등이 순위에 있는데요 아무래도 정확한 아이큐 측정이 어렵기도 할 뿐더러 같은 종류라고 하더라고 개체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비교라고 할수는 없겠습니다. 사람도 잘하는 분야가 있듯이 동물도 똑같기 때문 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아이큐가 가장 높은 돌고래라던지 침팬지는 간혹 어린아이와도 비교될 정도로 상당히 지능지수가 높다고 하는데 행동이나 습성을 볼 때 충분히 근거가 있는 말들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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