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을 보고 계시는 많은 분들의 나이가 제각각 이시겠지만 현 20대 혹은 30대 초반정도까지 되시는 분들에게는 어느정도 어린시절에 재미있게 봤던 추억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한편 꼽아보자면 단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브리 스튜디오의 수많은 작품 중에서도 흥행 순위 1위일 뿐만 아니라 영화 자체에 대한 인기도 인기지만 BGM이라던지 다양한 면에서 많은 사랑을 받습니다.

 

 

특히 그 특유의 세계관에 대한 동심을 자극한 점이 가장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꿈에서나 존재할 법한 그런 세상을 그려내었다고 할까요? 하지만 그저 없는 세상을 상상만으로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실제 있는 마을을 토대로 그 배경을 그렸다면 믿어지시겠습니까? 대만에 있는 지우펀이라는 지역이 그 모티브가 되었다는 과연 현실에서 보는 센과치히로의 세계는 어떤 멋이 있는지 같이 감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은은한 연등과 건물에서 나오는 빛으로 인해서 야경이 더 멋진 마을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이곳 지우펀을 방문하는 여행객 중에는 센과치히로의 배경이 된 곳이라는 점 때문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어린시절 보았던 애니메이션에 대한 추억이 각별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랜만에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시는건 어떨까요 계속해서 사진 보겠습니다.

 

 

 

 

 

 

 

 

 

 

 

 

 

 

 

잘 보셨나요? 저도 해외여행이라고는 아직 일본밖에 가보지 못했지만 혹 나중에 다른 나라에 가볼 기회가 된다면 대만에 한번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직 이 지우펀을 보기 위해서 방문한다고 해도 알찬 여행이 될 것 같은 도시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저 또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물명을 보고 찾아온 방문객중에 한명이 되는 것이겠죠 이 뿐만 아니라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들 또한 실제 도시들을 토대로 그린 작품들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여러분께서도 감명깊게 보셨던 작품이 있으시다면 그에 관한 배경이라던지 모티브를 한번 직접 찾아보시거나 방문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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