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책을 많이 읽으시나요? 한국인 셋 중 한명은 독서량이 0이라는 기사가 나올 정도로 요즘 현대 사회인들은 다들 바쁜 일상과 업무 때문에 책 읽을 시간이 많이 없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한창 배우고 공부하는 학생들마저 그렇게 된다면 정말 큰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너무 입시에만 집중한 나머지 교과서 위주의 공부라던지 입시 위주의 문학이나 소설 등만 읽다보니 현 고등학생들의 경우에는 따로 도서활동을 하는 경우가 상당히 적기 마련인데요 때문에 이번 겨울방학에는 최소 5권 이상 필독도서라도 한번 읽어 보시길 바라는 마음에 소개해드립니다.

 

 

 

 

 

 

 

 

 

 

1. 논어

첫번째는 중국의 현인 공자께서 쓰신 책 논어 입니다. 논어에는 공자와 그 제자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나 교육, 문화, 정치 등에 관해 논의한 이야기들을 모아둔 책으로서 올바른 가치관이라던지 국가관 혹은 정신적인 측면에서의 성장을 위해서 반드시 읽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고등학생에게는 다소 내용이 어렵거나 생소할 수 있으나 천천히 이해하고 생각하며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2. 국가

두번째로 추천해드릴 필독도서 겸 추천도서는 바로 플라톤의 국가 입니다. 동양에서의 현인 공자의 책을 추천해드렸다면 이번에는 서양의 철학자인 플라톤의 책을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제목만 봐서는 정치에 관한 책이 아닐까 싶어도 윤리학, 교육, 경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주로 '정의'를 다루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또한 다소 어려울수는 있으나 한번 시도해 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3. 아프니까 청춘이다

아직 청춘이라는 단어를 달기에는 다소 어린 청소년의 고등학생에게는 조금 먼 이야기처럼 느껴질수 있는 책입니다만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베스트셀러에 대학생들의 필독 도서로 꼽힐 정도로 엄청난 판매량을 달성했던 책으로서 곧 다가올 20대에 대한 대비를 위해 미리 겁을 먹는 것보다는 미리 준비를 하자는 의미에서 한번 읽어보셨으면 해서 필독도서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해서 3권을 알아보았는데요 그 외에도 다양한 자기계발 책을 읽어보시거나 철학이나 인문학 등에 관한 책을 읽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수능이나 내신 등 입시를 위한 교과서 위주의 독서가 아닌 나의 생각과 사고를 넓혀주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기 위한 도서활동을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철학에 관한 내용의 책을 추천해드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처럼 자신의 내면의 수양을 위한 것도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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