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개 소리로 하는 말들 중에 물가는 자꾸 오르는데 내 연봉은 그대로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경기가 많이 좋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대한민국의 취업시장이 빙하기라고 표현될 정도로 상당히 막막한데요 그래도 현재 직장을 다니고 근로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다른 나라들과 비교하면 조금 적을수도 있지만 대한민국의 평균 연봉은 과연 얼마정도 이며 어떠한 특징을 보이는지 한번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임대업이나, 상속, 복권 등의 불로소득의 경우에는 집계에 잡히지 않았으며 직장인들의 연봉을 기준으로 했다고 합니다.

 

 

 

 

 

 

 

 

 

 

우선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평균 연봉은 2016년을 기준으로 3,250만원 이라고 합니다. GDP 3만이라는 수치에 근접한 것 같지만 아무래도 일을 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고 직장인 평균치이기 때문에 국민 1인당으로 따지자면 아직 조금 모자라지 않나 싶습니다. 직종별, 연령별로 조사를 하게 될 경우에는 많은 차이가 있을수 있으므로 일을 하는 1733만명을 기준으로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일을 하는 인구가 이렇게 많은 것도 처음 알았으며 평균 연봉이 약 3,250만원인 것 또한 조금 낮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이중에 연봉 1억이 넘는 사람은 3.4%로 약 60만명이라고 합니다. 평균은 생각보다 낮지만 억대 연봉자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많이 있어서 조금 놀랐습니다. 액수로 따지자면 이 3.4%가 전체 근로자 연봉의 15.8%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역별로 살펴보자면 울산 광역시가 4102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제주시가 2750만원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평균 연봉이 적다고 합니다. 이 중 5억 이상을 벌어들이는 사람은 3676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일하는 노동강도나 시간에 비해 조금 낮은 시급이 책정되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얼른 경기가 좋아지고 수출을 통한 외화가 많이 들어와서 우리나라 수익이 전체적으로 증가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또한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정규직원이 일반 근로자들의 평균 연봉의 약 2배를 받는다고 하는데요 이래서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이나 공기업 등의 기관에서 일을 하고 싶어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 5년을 놓고 보면 약 500만원 이상 상승했다곤 하나 물가가 오르고 기술이 발달하는 속도에는 조금 못미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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