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새로운 수많은 곡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나라간의 경계도 없어져 전세계 최신곡들까지 접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상하게도 옛날에 들었던 노래들이 떠오르곤 합니다.

 

 

 

아주 과거가 아니라 제가 어릴적 들었던 기억들 때문인 것 같은데요

 

대략적으로 80~90년대에 인기가 많았던 노래들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한번 추천을 해볼테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변진섭 - 그대 내게 다시

 

1992년에 발매한 곡으로 이후에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원곡이 가장 듣기가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피아노 반주와 담백하게 부르는 변진섭의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사가 너무나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아서 좋습니다.

 

 

 

 

 

 

 

 

 

 

김광진 - 편지

 

이 노래에는 특별한 스토리가 담겨져 있습니다.

 

옛날에 김광진씨가 결혼하시기 전에 있었던 일화와 연관되어 있는데요

 

작곡은 김광진, 작사는 그의 아내인 허승경씨로 되어있습니다.

 

그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에 검색을 해보시면 나온답니다.

 

 

 

 

 

 

 

 

 

 

 

이문세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젊으신 분들은 나가수나 슈스케를 통해 처음 접했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하고 자주 부른 옛날 노래인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김연우씨가 부른 버전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혹 여자분들이 노래방에서 부르실 때는 장재인 버전도 있답니다.

 

 

 

 

 

 

 

 

 

 

요즘은 작곡을 주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옛날에 80~90년대만 하더라도 그런 기술이 없었답니다.

 

그래서 기타, 드럼, 피아노 등을 직접 연주 녹음해서 만들었는데요

 

뭔가 그 시절의 노래들이 문득 떠올라 추억에 잠기곤 합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남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런 음악들이 있으실겁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분들의 리스트도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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