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약 2주 뒤면 3월이 시작됩니다. 본격적으로 초등학교 ~ 대학교 할 거 없이 개학을 하는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매년 졸업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새로 들어오는 신입생들은 한껏 들뜬 마음으로 기대를 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 마냥 기쁘지만은 않을지도 모릅니다.

 

 

생각보다 많이 비싼 등록금 때문에 걱정이 되시는 분들도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비교적 국립대는 학비가 저렴하다곤 하지만 대학교 순위를 내보면 상위권에는 사립이 더 많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평균적으로 얼마정도 내야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준비해봤습니다.

 

 

 

 

 

 

 

 

 

 

1. 명지대학교

우선 가장 등록금이 가장 비싼 곳은 명지대 입니다. 평균 금액은 약 9,113,000원 이라고 합니다. 1948년 설립되었으며 4년제 사립입니다. 아무래도 국립보다는 비싼 편에 속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비싼 1순위에 걸맞게 생각보다 액수가 커서 놀랐습니다.

 

 

 

 

 

 

 

 

 

 

2. 을지대학교

다음은 두번째로 등록금이 비싼 곳인 을지대 입니다. 평균 금액은 9,077,000원으로 명지대와 근소한 금액 차이로 2위를 했습니다. 한학기에 900만원이라는 액수는 아무래도 많이 부담스럽지 않나 싶습니다. 국가장학금이나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것이 많다곤 하지만 그래도 본인 부담금이 상당할 듯 합니다.

 

 

 

 

 

 

 

 

 

 

3. 신한대학교

세번째로 등록금이 비싼 곳은 신한대 인데요 9,075,000원으로 900만원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했으며 4년제 사립이라고 합니다. 저는 지방에 살다보니 처음 들어봐서 자세한 정보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서 얻으시길 바랍니다.

 

 

 

 

 

 

 

 

 

 

4. 한국산업기술대학교 : 약 900만원

 

5. 연세대학교 : 약 890만원

 

6. 중앙대학교 : 약 857만원

 

7. 인제대학교 : 약 855만원

 

8. 이화여자대학교 : 약 847만원

 

9. 추계예술대학교 : 약 847만원

 

10. 항공대학교 : 약 847만원

 

으로 순위가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평균으로 집계한 대학교 등록금 순위이기 때문에 학과별로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공대의 경우가 인사대보다 더 비싸다던지 치의예과 같은 것처럼 특수한 과의 경우에는 훨씬 비싼 액수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정확한 비교를 위해서는 학교별로가 아니라 학과별로 하는게 오히려 더 맞는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들 비싼 등록금 내고 다니는 만큼 공부 열심히 하셔서 좋은 성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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