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유용한 구글맵 사용법 설명

우리나라에서 길을 찾거나 지도를 보기 위해서는 네비게이션이라던지 다양한 포털에서 제공하는 지도를 통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말처럼 쉽지 않은데요 글로벌 기업인 구글에서 다양한 나라의 지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구글맵이라는 것인데요 어플로 설치를 하셔도 좋고 인터넷으로 접속하셔도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본인이 여행중이라면 아무래도 PC보다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보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모바일 구글맵 사용법을 위주로 해보겠습니다.

 

 

 

 

 

 

 

 

 

 

우선 사용하기 위해서는 앱을 설치를 해주셔야 합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서 쉽게 다운받으실 수 있는데요

 

검색창에 '구글지도'를 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전세계 10억명 이상이 다운받은 수치가 나와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나라에서도 많이 사용한다는 증거겠지요

 

 

 

 

 

 

 

 

 

 

설치를 다 하셨다면 이제 구글맵을 실행시키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첫 화면에서는 위와같이 약관, 개인정보 제공 동의를 해야합니다.

 

꼼꼼히 읽어보시고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닫기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용하기 위해서는 동의를 해주셔야 사용이 가능한데요

 

여러가지 법에관한 내용이라 잘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행 시켰더니 이렇게 지도가 잘 표시되어서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저는 예시를 들기위해 검색창에 기요미즈데라라는 곳을 입력해봤습니다.

 

일본에 위치한 청수사라는 절 인데요 본격적인 구글맵 사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검색을 하면 그 지역으로 지도가 이동해서 표시가 된 모습입니다.

 

오른쪽 하단에 보시면 파란색의 화살표마크가 보이는데 그걸 눌러보겠습니다.

 

 

 

 

 

 

 

 

 

 

바로 가장 중요한 길찾기 서비스에 관한 것 입니다.

 

클릭하시면 이처럼 출발지, 도착지를 설정할 수 있게 되는데요

 

저는 기온시조라는 곳에서부터 기요미즈데라까지 가는걸 해봤습니다.

 

외국이지만 한글로 검색해도 다 결과가 나오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뿐만 아니라 구글맵은 지도상에도 다 번역이 되어서 지명이 나타납니다.

 

자가용으로 이동할 경우 2.2km로 약 12분 정도가 소요된다고 뜹니다.

 

뿐만 아니라 지도상에 경로까지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여행중이라고 가정을 했을때는 자가용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도보로 이동을 하거나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됩니다.

 

위에 자동차 표시가 아니라 기차 모양을 눌러주시면 그 또한 알 수 있습니다.

 

철도를 이용할 경우 약 18분정도를 이동 후 도보로 10분을 더 가야된다고 뜹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버스로 이동할 경우라던지 요금까지 다 뜨는 모습입니다.

 

초행길이라도 이 구글맵을 사용한다면 쉽게 갈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