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쉬어가는 언덕

이메일을 백업하는 경우가 종종 있을텐데요

이 때 네이버의 경우에는 EML 파일로 저장이 됩니다.

때문에 이 확장자를 열기 위해서는 특정 뷰어가 필요합니다.

대표적으로 Microsoft 사의 Outlook을 뽑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런 프로그램이 없더라도 보는 방법이 있는데요

인터넷만 된다면 사이트에 접속해서 바로 볼 수 있습니다.

encryptomatic 이라는 곳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MSG 확장자와 EML 파일 뷰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용량이 8MB 이하인 것들만 열어볼 수 있습니다.

간단한 EML 파일열기는 가능하지만 고용량은 안되는데요

사진 파일이 많거나 장문일 경우에는 용량을 잘 보셔야 합니다.

파일선택을 누른 후 불러와서 View를 누르면 끝입니다.

추가로 FreeViewer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평소에 자주사용하시거나 업무를 보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용량이 큰 파일을 자주 본다거나 편의성이 중요할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PDF 파일로 변환이 가능한 것과

Window Live Mail, Outlook Express와 응용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EML 파일뷰어 중에서는 굉장히 유용한 편인데요

저는 세가지 중 Outlook이 가장 파일열기가 간편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