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겁니다.
팀들별로 다양한 줄임말이나 별명 등이 존재하는데요
이 리중딱 뜻은 리버풀 팀과 관련된 축약어라고 합니다.
리버풀은 중위권이 딱 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인데요
2014년 거스 포옛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한 말이라고 합니다.
이와 비슷하게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는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리신감 : 리버풀 떠난것 신에게 감사
- 리자빅 : 리버풀은 자기들이 빅클럽인 줄 알아
- 리우없매 : 리버풀, 우승 없는 팀이라 더 매력적
- 리수모 : 리버풀 수비할 줄 모른다
- 리처듣 : 리버풀 이적 처음 듣는 소리
- 리제문 : 리버풀 제안은 문제가 많아
등의 말들이 있는데요 리중딱 뜻을 알았으니 응용된 것들도 소개해봤습니다.
물론 여기서 끝이 아니라 10개가 넘어가는 유행어를 만들어낸 팀 입니다.
이와 비슷한 말로 다른 클럽인 첼시에 관한 것도 있습니다.
첼강딱 이라는 용어인데요 아마 어느정도 예상이 가실 겁니다.
첼시는 강등권이 딱을 줄인 말이 되겠습니다.
대부분 안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용어들입니다.
하지만 팬들도 즐겨쓸 정도로 대중화되어 가볍게 쓰이곤 하는데요
리버풀 팬분들 중 리중딱 뜻을 몰랐다면 이제 확실히 아셨을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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