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 피아노를 배우기도 했으며 집에 디피가 있어서 혼자 연습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 때문에 많은 곡들과 악보도 가지고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연주할 줄 아는 곡도 꽤 많이 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을 다른사람들에게도 소개해보고자 이렇게 모음 글을 써봅니다.

 

 

어디까지나 제 취향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에게는 그렇게 좋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누군가에게는 상당히 듣기 좋을수도 있는데요 저는 다른 악기와는 다르게 피아노가 특히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자주 듣곤 합니다. 다양한 연주곡들을 소개해드릴테니 맘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번째는 Jarrod Radnich라는 분의 영상 인데요

 

우리가 익히 잘 알고있는 캐리비안의 해적 OST를 편곡했네요

 

He's a pirate를 피아노버전으로 자신만의 느낌으로 확 바꿨습니다.

 

원곡의 웅장함이 살아있으면서 화려함이 더해져서 상당히 좋습니다.

 

제가 직접 치기에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두번째는 넥슨사의 온라인 게임 테일즈위버의 OST 입니다.

 

Good Evening, Narvik라는 곡인데요 상당히 차분하고 조용합니다.

 

이 외에 second run이나 reminiscence도 상당히 유명한데요

 

이 세 곡은 게임OST 모음의 단골로 들어갈 정도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때문에 연주영상 또한 유튜브에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정도는 저도 피아노로 칠 수 있을거 같아서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제가 준비한 곡은 총 세개인데요 그 중 마지막 입니다.

 

너무 유명해서 이름은 몰랐더라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건데요

 

피아니스트 이루마님의 Kiss the rain이라는 곡 입니다.

 

제가 이렇게 피아노 연주곡 모음이란 글을 쓰게 된다면

 

꼭 넣으려고 항상 생각하던 곡인데요 정말 듣기 좋습니다.

 

외에도 이루마님의 다른 것들도 한번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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