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축가 추천 3곡 - 결혼식 최고의 선물

 

남자와 여자가 만나 평생을 약속하는 결혼은 참 감동적인데요

 

이 순간을 더 기쁘고 아름답게 해주기 위해서는 축가가 빠질수가 없습니다.

 

다양한 행사나 절차에 따라 진행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순서가 있기 마련인데요

 

 

 

예전에는 노래를 잘하는 전문가를 불러서 하곤 했지만 요즘은 많이 바꼈습니다.

 

바로 신랑이 직접 부르거나 가족 혹은 친구들이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혹 남자분들중에 이 축가를 준비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이 곡들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구윤회 - Marry me

 

이 곡이 왜 갑자기 유행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014년에 나온 노래이지만 2017년에 상당히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혹 본인이 감미로운 미성의 소유자라면 조금 잘 어울리는 축가가 아닌가 싶은데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남편이 직접 부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남자노래긴 하지만 여자키로 바꾸어 신부님께서 부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성시경 - 두사람

 

국내 탑클래스 발라더라고 인정받는 성시경씨의 노래 두사람 입니다.

 

듀엣가요제에서 리메이크 되어서 상당히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앞으로의 미래를 약속하는 결혼의 순간에 참 어울리는 축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남자들에게 성시경 노래는 꽤 어려운 편에 속하고 목소리도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이 곡은 그렇게 난이도가 높지 않아서 충분히 연습하신다면 멋지게 소화할 수 있을 겁니다.

 

 

 

 

 

 

 

 

 

이승기 - 결혼해줄래

 

원래 직업은 가수지만 이제는 예능인의 이미지가 더 강해져버린 이승기의 결혼해줄래 입니다.

 

제목부터 청혼에 가까운 느낌이 팍팍 드는데요 상당히 밝은 분위기의 곡 입니다.

 

때문에 즐거운 결혼식에 어울리는 축가로서 추천을 해드리고 싶은 그런 노래인데요

 

 가사에 검은머리가 파뿌리, 주름이 늘어나도 등의 표현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때문에 식장에서 부른다면 신나면서 감동적인 그런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해서 총 3곡으로 남자 축가 추천을 다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