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보통 다른나라에 갈 때 비행기를 이용하곤 합니다.

 

물론 국내선도 다른 교통수단보다 저렴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국제선의 이용객수가 훨씬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장시간 비행을 하게 될 경우에는 좌석이 중요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조금 비싼 돈을 주더라도 등급이 높은 자리를 구매하곤 하는데요

 

과연 어떤 차이가 있으며 대략적인 정보들에 대해 한번 보겠습니다.

 

 

 

 

 

 

 

 

 

 

1. 이코노미 클래스

 

보통 우리가 비행기 좌석 하면 생각하는 가장 기본적인 등급 입니다.

 

가격이 가장 저렴한 대신 공간이 조금 협소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과 앉는게 전부 입니다.

 

기내식이나 면세물품 구매등 기본적인 서비스는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작은 탁자같은 것이 있기 때문에 노트북이나 독서가 가능합니다.

 

 

 

 

 

 

 

 

 

 

2. 비지니스 클래스

 

다음은 이코노미보다 한등급 더 높은 좌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간이 비교적 넓으며 다양한 수납공간이나 개인공간이 보장되는데요

 

항공사와 비행기 종류에 따라 어느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때문에 정확한 규격이나 가격은 수치화해서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라운지를 이용하거나 누워서 가는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퍼스트 클래스

 

대망의 First Class 입니다.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가장 높은 등급의 좌석인데요

 

가격도 수백만원 ~ 수천만원에 이르며 그 서비스도 천차만별 입니다.

 

가장 좋은 항공사는 에티하드 항공의 더 레지던스라는 것 입니다.

 

하늘위의 호텔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좌석은 3000만원이 넘어간다고 합니다.

 

개인침실, 개인 화장실, 개인 거실 등이 있으며 리무진 서비스도 있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최고의 비행기 좌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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