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김나박이라고 하는 우리나라 보컬의 정점에 있는 가수들의 곡은 참 부르기가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고음이 많기 때문인데요 저는 그래서 일부러 남자가수의 저음 노래를 몇 개씩 선별해서 부르곤 합니다.그렇다고 만만하게 볼 것은 아니라 연습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왕이면 남들과 단체로 부르러 가게 될 경우에는 잘부르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 입니다. 그렇다고 괜히 어렵거나 현재 유행하는 곡들을 무리해서 부르게 된다면 삑사리가 나고 오히려 더 무안해질수도 있는데요 이제는 자신의 음역대에 맞는 낮은 저음 노래들을 연습하셔서 자신있게 부르시길 바랍니다.

 

 

 

 

 

 

 

 

 

 

 

첫번째는 015B의 곡인 1월부터 6월까지 입니다.

 

윤종신이 불렀으며 가사가 이별의 감정을 나타내서 슬픈 노래입니다.

 

때문에 친구들끼리 신나는 분위기에 부른다면 오히려 독이될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이성과 함께 있을때 잘 부르면 상당한 어필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오혁의 소녀 입니다. 응팔 삽입곡으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원곡은 이문세가 불렀으며 편곡하여 부른 버전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버전이 가장 무난하게 부를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음색이 좋은 남자분이 부를만한 저음 노래로 추천해드립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마지막 곡은 김동률의 그게 나야 입니다.

 

흔히들 김동률의 노래는 부르기 어렵고 고음이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이건 조금 예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많은 연습이 필요한데요 많이 듣고 따라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해서 남자 저음 노래 3곡을 모두 소개해드렸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연습하셔서 부르신다면 더 매력적으로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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