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의 승리 규칙은 아주 간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돌을 가로, 세로, 대각선 방향으로 5개가 이어지면 되는데요

 

하지만 상대방과 엄청난 수싸움을 해야만 이길 수 있습니다.

 

 

실력이 대등할 경우에는 쉽사리 승부가 잘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보다 못한 적수를 상대할 때 쓰면 좋은 수가 있습니다.

 

일명 오목 필승법 이라고 불리우는 날일진과 쌍삼역이용 진법입니다.

 

 

 

 

 

 

 

 

 

 

첫번째로 날일(日)진은 최강의 방패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백돌의 위치를 보시면 日자의 대각선 모서리에만 돌이 위치해있습니다.

 

이 모양에서 따온 방법으로 흑돌은 5개를 만들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절대 지지 않는 오목 필승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상대가 똑같은 수를 두게 되면 서로 이길수가 없는데요

 

때문에 이 진법을 모르거나 수준이 낮은 하수에게 절절합니다.

 

 

 

 

 

 

 

 

 

 

다음은 오목에서 돌을 둘 수 없는 경우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흔히 쌍삼은 금지되어있다고 하는데요 그걸 역이용하는 것입니다.

 

A의 위치에는 흑돌이 돌을 둘 수 없게 됩니다.

 

때문에 저 곳을 제외하고 양옆에 있는 백돌을 이어버리면 되는데요

 

 

상대는 알고도 규칙상 돌을 둘수가 없어서 막을수가 없습니다.

 

말그대로 알아도 못막는 오목 필승법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정도의 판을 짜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실력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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